진짜 너무너무 예뻐요.... 

저는 아주 추운 나라에 살고 있는데

지금까지 없어서는 안되는 넘버원 겨울 자켓 딱 하나만 고르라면

진짜 오래전에 슈스픽에서 제작한 패딩이에요

정말 너무 따뜻하고 가볍고 부피도 작게 만들수 있어서 

낡을만큼 낡았지만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사진마다 다 요 패딩이라...창피할 정도....비싼 패딩 다 필요없어요 ㅎㅎ 무거운 걸요ㅠㅠ)

그 만큼 슈스픽 겨울옷을 만족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하고 싶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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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패딩 다음으로 소중한 옷은 요 무스탕이 될 것 같아요.

키도 작고 체구가 작아서 카키 무스탕 살때 엄청 고민을 했어요 

크고 길까봐. 근데 뭐 키가 작던 크던 너무 예쁘게 잘 맞구

일단 가볍고 따뜻하니 다른 옷에 손이 안가는거에요.  그래서 크림도 구매했는데

말해서 무엇. 사실 카키보다는 털 부분이 부드럽지는 않아요.

근데 미쳤어... 어제 체감온도 영하 -25도 였는데

얇은 폴라에 맨투맨 입고 무스탕 입었는데 너어무 더워서 단추 다 열고 다녔어요 ㅎㅎ

이제 보니 바지도 슈스픽에서 구매했던 바지네요 ㅎㅎ 

요 크림 진짜 너무 따뜻하고 가볍구 그냥 아묻따 사세요

인스타 보니 셔츠형도 다른 색상으로 출시되는거 같던데 진짜 구매 해야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