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기디림이 길었지만 슈스픽님이 너무 미안해 하시고

기다린만큼의 보람이 있네요.

무게감은 제가 가지고 있던 무스탕은 돌덩이 였나봐요.

정말 가볍네요. 리버시블이니 기본무게는 감안하고요.

제가 통통55라 사이즈때문에 걱정했는데 쥔장님이 36하라고 추천해서 36하길 잘했어요.

딱좋아요.

팔이 조금 길지만 접으면 되는거고요.

전 허리에 묶는거 좋아하지않아 그냥 입는게

좋아요. 가끔 분위기 전환겸 묶고 다녀도 좋을듯해요.

허리묶은 끈은 따로 무스탕 목도리로 사용할려구요.

미리 발송했다는 문자도 주시고,

박스열어보니 손편지에 오래기다렸다고 마음의선물도

보내주시고 얼굴만큼 맘도  이쁜 슈스픽님.

조만간 밍쪼 후기도 올릴게요.

박스개봉하고 잠옷바람에 입고 찍었어요 ㅋ

크림컬러도 탐난다는~~